시티그룹 워렌버핏이 22년 1분기 매수한 금리인상 수혜주
시티은행은 최근 22년 1분기 워렌버핏이 매수했다
씨티그룹 티커는 "C" 이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매수한 주식 상반기 공시한결과이다
버핏이 매수한 평단가는 56.9달러이다
현재 22.06.21 기준 시티은행의 주가는
46.52달러이다
지금 씨티그룹을 매수하면 워렌버핏보다 10달러나 더 싸게 매수할수있다
통계적으로 워렌버핏보다 평단이 낮은 주식은 돈을 잃을 확률이 5프로도 되지않는다고한다
지금 같은 혼란의 시기에는 버핏같은 거장을 믿고 따라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버핏은 작년말 올해초 현금보유량을 최대치로 높였다
분명히 버블이 끼었다고 생각하였고 상승이 있으면 결국 주가는 하락한다는것을 믿었기떄문일것이다
버핏은 자신의 투자철학을 벤자민그레이엄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벤자민그레이엄은 현금보유, 자산배분의 중요성에 대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주가가 높을시 현금보유량을 높여서 하락에 대비하고 주가가 낮으면 가진 현금을 가용해서 주식을 매수한다
하지만 대중은 그 반대로 행동한다
주가가 미친듯이 올라가면 FOMO에 취해서 주식을 하지않는사람들도 쌈짓돈을 꺼내서 매수하게된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게되면 심리적스트레스를 버티지못하고 저점에서 매도하게된다
이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긴 너무나 힘들다
그렇기에 투자로 성공하는사람은 극소수라고 생각한다
버핏은 올해 초 최대로 가지고있던 현금보유량의 30프로를 22년 1분기에 매수하였다고 한다
나 또한 현금의 30프로정도를 매수할예정이다
바닥이 어디인지 맞춘다는건 불가능하다 버핏조차 불가능할것이다
예측은 의미없고 대응을 하여야한다
씨티그룹은 버핏의 주종목인 금융주섹터에 들어있는 은행주이다
현재 주가 기준으로 배당이 4.0~4.5사이를 왔다갔다하고있다
시티은행은 현재 구조조정을 통해서 영업이익개선에 몰두하고있다
인플레이션상황에서 금리인상의 수혜를 받는것은 물론 펀더멘털 또한 튼튼하고
기업의 가치에 비해서 충분히 저평가받고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4대은행인 JP모건, 뱅크오브 아메리카, 웰스파고, 씨티그룹이 있는데
그 중 현재 시가배당또한 4.5수준으로 가장 높고 향 후 배당성장률또한 8%대로 예상하고 있다
나는 씨티은행이 계속해서 떨어지면 추가매수할예정이고
버핏또한 아마 평단을 낮추기위해서 추가매수를 계속할것이라고 예상한다
지금같은 대세하락장이 현금을보유하고있는 사람들은 위기가 아니라 또 다른 기회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나는 또 다시 내 자산을 성장시킬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급격한 금리인상기간에는 좋은 주식, 좋은 기업을 고르는것이 어떠한것보다 중요하다
싸다고 무조건 매집하어도 안될것이다
버핏은 자신이 70년대 인플레이션때 하였던 투자가 가장 성공적인 투자였다고 한다
나는 버핏을 믿고 따라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