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읽는법
1. 유동비율
대차대조표를 단 1초만에 읽을수있다면 단기부채상환능력을 보라
유동부채 = 1년안에 갚아야할 빚
유동부채의 상환능력을 보는 지표
*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유동비율은 120퍼센트 이상이 바람직
유동비율이 100퍼센트가 넘는것도 중요하나 가장중요한것은
단기유동성 ( 현금, 예금+ 현금화가능한것 / 월 총매출액)
대차대조표의 좌변은 자산, 우변은 부채와 순자산(자본)
우변은 좌변의 자산을 사기위해 필요한 자금의 조달방법을 나타냄
대자대조표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부채와 순 자산의 차이
부채는 언젠가 갚아야할 돈, 순 자산은 자본금이나, 이익잉여금 즉 회사가 망하기전까지 갚지 않아도 되는돈
2. 자기자본비율
대차대조표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가 자기자본비율 (회사경영에 사용하는 자금중에 갚을 필요가 없는 자금비율) = 순자산 / 자산
일반론으로 제조업20%, 상사등 유동자산많은 기업 15% 최저조건 어떠한 업종이든 10%이하는 과소자본이다
반대로 자기자본비율이 너무높아도 위험함 (상장을 하지않았다면 높아도 상관없음)
자기자본비율은 기업의 중장기적 안정성을 나타냄
자기자본비율이 높아도 단기적으로 자금부족상태가 되면 기업은 도산할수가 있음
그래서 1초동안 재무재표를 본다면 유동부채비율을 봄
부채에도 순자산에도 조달비용이 든다
무이자 부채는 조달비용 X
유이자 부채는 금리
순자산은 주주의 기대수익률 = 국채금리+@
주주가 기업에 위탁한 순자산이 국채와 같은 수익률이라면 주주들이 기업에 돈을 투자할 이유가없음
기업에 자금을 맡기는 이유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높은 수익률을 얻기위함인데 국채와 똑같거나 아래라면 투자왜함?
그러므로 우량기업이라도 자본의 조달비용이 최저 5퍼센트는 들어감
부채의 조달비용은 순자산의 조달비용보다 훨씬높음 금리가 높기떄문이다
3. 단기유동성
(현금예금+유가증권) / 월간 총 매출액
유동비율은 실시간정보가 아님 대략 2개월정도의 시차가 있음
현재의 기업의 상황을 알수 있는 확실한 정보는 "단기유동성"
대기업은 1개월, 중소기업은 1.5개월분의 단기유동성을 준비하고있어야됨
4. 가중평균자본비용
부채의 조달비용과 순자산의 조달비용을 가중평균한것 , 퍼센트로 표시
가중평균자본비용은 자산을 마련하기위한 자금의 조달비용 가중평균자본비용이 높다 = 높은기대수익률
자본을 사용한 이익률은 자산이익률(ROA = 이익/자산)